북한 개성병원이 지난 2005년 1월 11일에 개원식을 갖고 그린닥터스는 남북한 근로자들을 위한
의료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그린닥터스는 각종 의료기기 및
장비와 11억 5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갖고 개성공단에 도착했으며 현지에 상주하면서 남북한
근로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개원식에는 부산시장, 부산대
총장,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부산시장, 인제학원 이사장등
인사 120여명이 참석해
개성병원을 축하 하였으며, 개성병원은 구급차, 방사선장비실, 수술실,
임상병리장비실 등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원본출처 : 부산일보 2005.01.07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