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10월 부산 YMCA에 따르면 현대아산 측과 통일부의 심의를 거쳐
개성곤당 응급 의료시설 입주 의료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그린닥터스는 세계적인 단체로 대형 인명사고가 난 지역에 의료진을
파견, 구제활동을
벌이고 있는 단체로, 국내
부산지역 의사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되었습니다.
그린닥터스는 지난 10월
말 의사 3명을 포함, 의료진 10여 명을 개성에 파견하였고
8년간 꾸준히 무료로
남ㆍ북
근로자 35만명을 진료 하였고 이를 계기로
남북 화해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원본출처 : 한국경제 2004.10.27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