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6월 2일 YMCA 그린닥터스는 북한 용천폭발사고와 관련, 구호약품 출연식을 갖고
항생제 등 의약품 2억 4천만원어치를
북한 용천으로 보냈습니다.
그린닥터스는 북한 용천 폭발 사고 직후에도 2억원어치의 의약품을 지원한바
있습니다.
단순히 의약품 지원사업만이 아닌 북한 동포들을 위해 현지에 병원을 설립시키기로 하고
‘북한병원만들기 운동본부’를
발족, 본격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린닥터스는 북한 용천 주민들이 항생제나 호흡기약 등 의약품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의약품을 마련했으며, 아남약품, 참제약, 등 제약사와 부산대의 협조로
마련하였습니다.
(원본출처 : 뉴시스 2004-06-01일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