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부산성소병원, 종합병원으로 우뚝
작성자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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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부산성소병원, 종합병원으로 우뚝
14층 203병상 규모 ... 의료와 봉사 통해 보답
갑상선치료를 잘하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부산성소의원이 갑상선질환 전문병원에서 종합병원인 부산성소병원으로 우뚝 섰다.
부산성소병원(남구청 앞)은 1652m2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4층으로 203병상 규모다.
내분비내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경내과, 가정의학과, 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성소 치과 등 10개 진료과와 갑상선 유방센터, 종합검진센터, 내시경센터, 갑상선암치료센터, MRI실, CT실, 방사선 동위원소실을 갖추고 있다.
주요 의료장비로는 CT, MRI, 감마카메라, REMOTE RF X-ray, MAMMO, 초음파치료기, 고주파치료기, CR, C-arm, 심전도기, 고밀도검사기, EO가스소독기, 고압산소치료기, 전신마취기, 유방촬영기 등을 가동하고 있다.
박희두 부산성소병원장(대표원장)은 "이번에 부산성소병원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친절과 봉사로 섬기는 병원'이란 마음자세를 잊지 않고 지역사회 속에서 의료와 봉사를 통해 살기 좋은 미래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986년 박희두 외과의원으로 출발한 성소의원은 그간 6300명의 갑상선 질환자와 2100명의 갑상선암 환자를 시술하며 갑상선분야에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어왔다.
박희두 병원장은 대한의사 협회 의장, YMCA 그린닥터스 수석대표를 맡아 국제 재난지역 의료봉사 활동에 힘을 보태왔으며 지난 4월 세계적인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2대 총재로 취임해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따.
CNBNESW 전용모기자
2012-07-27 12: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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