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6년 12월 대한의사협회 한국의정회 신입 회장에 박희두 원장님이 선출되었습니다.
의협은 공석중이던 신입의정회장에 박희두 원장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습니다.
1972년 부산의대를
졸업한 박희두 원장님은 부산의대 교수로 재직 후 1986년 박희두외과의원에
이어 1991년 부산
성소의원을 개원하였습니다.
의협은 16개 시도의사회
회장을 비롯, 의협회장,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시도의사회
회장은
“시도 의사회장 회의가
활성화돼 의협 집행부의 원활한 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견을
수렴, 도출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험부회장은 상대가치 위험도 반영 등, 현행에 불합리한 급여기준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고,
의협 관계자는 헌법소원 및 대체입법 등 향후대처방안을 논의,
환자로부터
‘환자 진료정보 공개거부 확인서’를 받는 방안을 검토한다
밝혔습니다.
(원본출처 : 뉴시스 2006.12.11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