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박희두 신임의장 후보가 228표 중 138표를 얻어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신임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박희두 신임의장은 “부족한 사람이지만 이 자리에 서게 해 준 중앙 대의원회에
감사하며 생각하고 있던 모든 계획한 일들을
지식과 경험과 양심과 모든 것을 동원해서 대의원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희탁 전임 의장은 “박희두 신임 의장을 6년 전부터 잘 알아봤으며 다수의 표를 얻었지만, 집행부에 대한 잘못된
철저한 감시와 감독을 해서 앞으로 의협을 잘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 헬스코리아 이동근 기자
기사등록 : 200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