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아시아 6개국 릴레이 의료봉사활동에 나서다.”
국제의료봉사단체인 그린닥터스(이사장 박희두)는 대한의사협회,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아시아 평화 의료대장정’ 발대식을 가진 후 3개월간 중국 신장, 위구르지역 우루무치와 카스 지역, 베트남 호찌민시, 미얀마 달라섬,
태국 방콕, 캄보디아 프놈펜, 몽골 울란바토르
등으로 본격 활동에 나섰다.
“국가 브랜드 가치를 드높이는 사랑의 의료 대행진”
중국 신장,위구르 지역에는 대한의사협회와 서울시의사협회, 그린닥터스 회원 40여명이 참여하였고 베트남에는 그린닥터스와 부산대병원, 부산국제교류재단, 양현재단 등에서70여명, 미얀마와 태국, 캄보디아에서는 그린닥터스
회원 수십명이 의료봉사활동을 벌였다.
그린닥터스 정근공동대표는 “우리나라의 높은 의료 수준을 각국에 자랑함으로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외국인들을 의료관광객으로 국내에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본출처 : 쿠키뉴스 윤봉학기자
기사등록 : 200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