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ㆍ울산 각계인사와 노조대표들이 손을 잡고 기업사랑 실천운동에 나섰으며

부산 경제와 향토기업을 회생시키기 위한 모임 “향토기업사랑부산시민연합(이하향사연)”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기업사랑을 적극 실천하였다.

향사연은 앞으로 향토기업 육성 정책개발과 제도개선, 재래시장 금융기관 할인점, 향토기업 제품구매, 

향토기업박람회와 기업사랑 축제, 근로자대상 제정 공기업 부산 유치 운동 등을 실시하였으며

울산시도 기업사랑운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사랑운동 추진실무팀”을 구성했다.

총괄추진팀은 추진협의회 운영과 공무원 기업마인드 교육, 기업사랑 운동 홍보,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 등을 추진하고 기업지원팀은 기업민원처리센터 운영 및 협의회 구성, 노사정위원회

운영 및 노사화합 조성했다.

환경개선팀 역시 친환경적인 기반조성 및 환경관리 중복지도 점검 등에 따른 기업 불편 해소를

추진하며, 사회공헌팀은 지역 농ㆍ축ㆍ수산물 사기 운동, 기업과 지역사회의 공헌 관련

연계센터 구축, 불우시설과 기업간 자매결연 사업등을 전개했다.

(원본출처 : 한국경제 2005.04.11 기사)